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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풀영상] '월북' 일주일 넘도록 "정밀 조사 중"이라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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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고 있는 탈북자 20대 김 모 씨가 월북을 하면서 버리고 간 가방이 강화도에서 발견됐습니다. 군경은 강화도의 한 배수로에서 김 씨의 가방을 발견했고 이 지점에서 김 씨가 월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군은 오늘(27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화도 해안 철책 밑 배수로에서 탈북자 20대 김 모 씨의 가방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김 씨가 이 배수로를 통해 바다로 탈출한 뒤 헤엄쳐서 월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