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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나방파리 유충은 수돗물 유입 아닐 가능성↑"...유충 구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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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나방파리 유충, 꼬리 형태·색깔로 구분

오인 신고도 늘어…알고 보니 '나방파릿과'

전문가 "나방파리 유충이면 외부 유입 가능성 커"

[앵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돗물 유충 민원 가운데 '깔따구'류가 아닌 다른 유충들은 수돗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이 가운데 자주 발견되는 '나방파릿과' 유충과 깔따구 유충의 차이점을 조금 더 짚어보죠.

유충들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식별하는 국립기관 연구실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수돗물 유충을 식별해달라는 민원이 들어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