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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지원 청문회 학력 위조 의혹 공방..."겁박 위조" vs "하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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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청문회, 학력위조 의혹 놓고 공방 '치열'

불법 정치 자금 의혹…"친구에게 빌린 것" 부인

박지원 "국내 정치 개입 절대 없게 할 것"

[앵커]
오늘 국회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 후보자의 단국대 편입과정을 둘러싼 학력 위조 의혹을 놓고 통합당의 거센 공격이 이어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오늘 청문회에서는 단국대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온 거 같아요?

[기자]
네, 초반부터 '학력 위조' 의혹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1965년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 학력을 허위로 제출해 단국대에 편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