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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군 당국이 밝힌 탈북자 김 씨의 월북 경로,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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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북한이 보도한, 3년 전 탈북했던 주민은 강화도에서 헤엄을 쳐 월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월북 현장에서 김 씨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 등 소지품이 발견됐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월북 장소가 구체적으로 확인됐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월북자 24살 김 모 씨의 행적을 추적한 군 당국은 김 씨의 추정되는 월북 경로가 강화도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