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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호영 "北과 4·8 경제협력 합의했나"...박지원 "기억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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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4·8 남북합의서 가운데 북한에 5억 달러를 주기로 한 '경제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대해 자신은 기억이 없고 서명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당시 비공개 합의서를 증거자료로 제시하며 서명한 적 있느냐고 질의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