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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날씨] 경남 해안 최고 200mm↑, 내일까지 요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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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로 인해 인명 피해까지 속출했던 남부 지역, 오늘(27일) 오후부터 내일까지도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50mm가량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먼저 보시면 서울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도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