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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물폭탄 맞았던 남부, 내일까지 최고 200㎜↑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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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부터 또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지난주 피해가 컸던 남부지방에 최고 200㎜가 넘는 큰 비가 예상됩니다. 피해가 우려됩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머물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남부, 동부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