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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능후 "감염위험 높은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 방역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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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여름 휴가철에 감염 위험이 높은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 유흥업소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클럽과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기존 고위험 유흥시설뿐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되는 파티 게스트하우스 등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이용 인원 제한이나 사전예약제 운영 등 추가적인 방역강화 조치가 적극적으로 취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