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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북한 "감염 의심 탈북자 월북"...군 당국 '늑장 파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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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제 "탈북민 지난 19일 월북해 개성 도착"

"분비물·혈액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 의심"

군 "일부 인원 특정"…사실상 공식 확인

김 씨, 지인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돼

[앵커]
북한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민이 월북했다며 최대 비상 방역태세를 선포했습니다.

우리 군도 탈북민의 월북 사실을 사실상 공식 확인했는데, 북한 매체 보도 이후에야 이를 파악한 거로 보여서 경계 실패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탈북민의 월북 소식, 어제 아침 북한 매체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는데,

오늘 아침에 추가 소식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