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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시아나 재실사" 공개 요구…이스타 전철 밟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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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했던 현대산업개발이 재실사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 불황이 길어지자 인수 가격을 낮추려는 전략이라는 분석 속에 결국 포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HDC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실사를 요구한 근거는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난해보다 크게 나빠진 재무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