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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박지원 인사청문 검증대…'학력 의혹 · 대북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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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7일) 국회에서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후보자의 학력과 과거 대북 송금 사건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통합당은 자료 제출이 부실하고 증인도 한 명 없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통합당은 어제 인사청문 자문단 회의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증인도 없고, 자료도 부실한 '깜깜이 청문회'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