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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러시아 선박발 2차 감염…외국인에 치료비 부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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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19 환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을 고치러 갔다 감염된 국내 직원에 이어 이 직원이 전파한 2차 지역사회 감염까지 확인됐습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선박 페트르원호 선원 94명 가운데 32명이 집단감염된 후 이 배에 올라 작업했던 수리업체 직원도 잇따라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