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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트럼프 재선 가도 적색 신호…승부처마저도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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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3일에 열릴 미 대통령 선거,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승부처인 경합 주에서도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상당한 격차로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취임 이후 여러 논란에도 경제 호황으로 재선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던 트럼프 대통령.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미국에서만 421만 명, 전 세계 확진자의 4분의 1에 달하면서 재선 가도에 적색 신호가 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