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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뭐야, 또 연장?!" 기업형 슈퍼마켓 영업 규제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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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통업계에서는 대형마트와 소규모 슈퍼마켓 사이에 SSM으로 불리는 기업형 슈퍼마켓이 있죠.

대기업 계열 슈퍼마켓인데 이들 업소에 대한 영업 규제가 당초 오는 11월 폐지될 예정이었으나 5년 연장 안이 국회에서 추진돼 찬반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택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기업 운영 기업형 슈퍼마켓입니다.

이마트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쇼핑의 롯데슈퍼, 홈플러스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