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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저격수에서 수비수로...박지원 오늘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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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 저격수로 불려

고위 공직 후보자 9명 낙마에 직·간접적 영향

"유일한 증인 출석 거부, 깜깜이 청문회"

[앵커]
청문회 저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가 180도 입장이 바뀌어 오늘(27일) 자신이 검증대에 오릅니다.

미래통합당은 학력 위조와 불법 정치자금 의혹 등을 계속해서 제기하며 현미경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때로는 여당, 때로는 야당 의원으로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그동안 여러 인사청문회에 질의자로 등장하며 저격수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