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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영상] 김현미 "부동산 상승 막는데 한계…죄송·자리 연연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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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부동산 시장 불안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과잉으로 공급되고 최저금리 상황이 지속하면서 상승 국면을 막아내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수많은 대책을 내놓으면서도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 것에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나'라는 미래통합당 윤영석 의원의 질문에는 "저는 절대 자리에 연연하거나 욕심이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집값이 오름으로 인해 젊은 세대와 시장의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김 장관의 답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현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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