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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상] '박원순 아이폰' 비번 풀렸다…그런데 수사에는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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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한 경찰이 내용 분석에 착수했지만 '성추행 의혹' 증거로 활용되려면 밟아야 할 절차가 남아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분석팀은 전날 박 전 시장의 유족 측 변호사와 서울시 관계자·변호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휴대전화 잠금장치를 풀었습니다.

피해자가 쓴 '고소장'이라며 온라인에 떠돈 문건은 피해자 어머니가 평소 알고 지내던 목사에게 전달한 진술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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