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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인영 "남북관계 풀 수 있다면 특사로 평양 방문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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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전명훈 정래원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제가 특사가 돼 평양을 방문하는 것이 경색된 남북관계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경색된 남북관계 문제와 관련해 특사로 평양에 방문할 의사가 있느냐'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