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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영상] 언쟁·몸싸움도 없었는데…만취 10대, PC방서 묻지마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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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소녀가 느닷없이 흉기를 휘둘러 일면식 없는 손님 2명과 종업원을 다치게 했습니다.

A양은 22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연제구 한 PC방 내 흡연실에서 40대 여성 손님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범행을 말리던 20대 여성 종업원 1명도 찌른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A양은 주점에서 혼자 소주 1병과 맥주 1병을 마신 후 집에서 흉기를 챙겨 평소 자주 방문하던 해당 PC방에 들어가 범행했습니다.

피해자들은 A양과 서로 모르는 사이며, A양의 난동 전 언쟁이나 몸싸움 등도 없었다고 말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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