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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남서 해외입국 내국인·외국인 2명 확진…누적 15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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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에서 해외 입국 내국인과 외국인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남도는 김해에 사는 30대 남성과 양산에 거주지를 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여성이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0대 남성은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가 지난 2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