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방 빼랬더니…뭐 태우세요?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중국에 휴스턴 주재 총영사관을 72시간 이내에 폐쇄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중국 영사관 직원들이 문서를 황급히 불태우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영사관 인근의 휴스턴 현지 주민들은 영사관 직원들이 쓰레기통에 문서를 가득 채워 넣고 소각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22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이 보도했는데요.

영상을 보면 서너 개의 쓰레기통이 불타고 있고 쓰레기통 주변에는 서류 뭉치가 쌓여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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