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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 누적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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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추가 확진자는 9명 추산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송파구는 2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관내 사랑교회와 관련한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총 16명이 됐다고 밝혔다.

송파구가 이날 발표한 신규 확진자에는 전날 저녁에 확진돼 구가 공지하지 못한 이들까지 포함돼 있어 23일 확진된 환자는 9명인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 집계에서는 전날까지 송파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7명이었다. 첫 확진자는 20일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