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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서울시 출연기관장 "애도조차 2차 가해라며 억압"…변호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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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께 사과할 시간조차 주지 않아…살의 느껴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가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의 대리인을 맹렬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들은 시장님께 사과할 여유뿐만 아니라 삶을 정리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며 "영결식 날 기자회견을 함으로써 시장님을 애도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