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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젠 애국이다" 공화당 우세주도 속속 마스크 착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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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파·여론변화에 '화들짝'…미 전체로는 30개주 정도 동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도 마스크에 달갑잖은 태도를 보여온 미국 공화당 우세 지역들도 속속 착용 의무화에 참여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인디애나주 등의 가세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한 주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30개주 정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