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트럼프, 중국 공관 추가 폐쇄 경고…다음 차례는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내에 대사관 포함 중국 공관 모두 7곳

대선정국·中보복 등 상황 변수…NYT "단기적 영향 미미"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미국 정부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라고 전격적으로 요구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중국 공관들의 추가 폐쇄가 "언제나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나서 미국 정부가 추가 조치를 내놓을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중국이 우한의 미국 총영사관 폐쇄 등 '보복'을 시사한 만큼 그에 따른 미국 정부의 다음 행보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