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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신규확진 59명 수도권-광주 집중…지역발생 39명, 18일만에 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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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사례 20명…지난달 26일부터 한 달 가까이 두 자릿수 이어가

경기 28명·서울 12명·광주 9명·인천 3명·부산 2명…수도권이 72.9%

서울 사무실·요양시설·교회 이어 전방부대 집단감염까지…재확산 양상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수도권과 광주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23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명에 육박했다.

서울 강남의 사무실을 비롯해 요양시설, 교회 등을 전파 고리로 한 감염이 계속되는 데다 경기 포천의 전방부대에서도 장병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