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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법원, '허위 병역의혹' 소송 박원순 아들 증인신문 내달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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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오 박사 항소심 재판부, 8월 26일 증인신문 기일 지정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된 양승오(63)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주임과장(박사) 등의 항소심 재판부가 다음 달 주신 씨의 증인 신문을 열기로 했다.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는 양 박사 측의 신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26일 주신 씨에 대한 증인 신문 기일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