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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이슈 컷] 실종된 어린이를 팔고 있다고? 유명 가구쇼핑몰의 이상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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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9일 미국 소셜미디어 레딧에 놀라운 글이 하나 올라왔다.

온라인 가구 쇼핑몰인 웨이페어에서 아동 인신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평범해 보이는 캐비닛의 가격이 1억5천만 원, 쿠션은 1천만 원이다.

이처럼 엄청나게 비싸게 책정된 상품의 이름이 미국에서 실종된 아이들의 이름과 같다는 것이 레딧에 실린 글의 요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