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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술 취한 10대 여성 PC방서 흉기 난동…손님 등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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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가 손님 2명과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0대 여성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부산 연제구 한 PC방 내 흡연실에서 40대 여성 손님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범행을 말리던 20대 여성 종업원 1명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