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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김정은, 황북 광천닭공장 건설현장 시찰…"식생활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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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각지 닭공장 리모델링 본보기 삼을 듯…민생행보 이어가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황주 광천닭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하며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조선중앙방송은 23일 "김정은 동지께서 건설 중에 있는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었다"면서 "공사현장을 돌아보시면서 닭공장 건설 진행 정형(실태)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하시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광천닭공장은 황주군 광천리에 건설 중인 공장으로 계육과 계란을 연간 수천t, 수천만 개 생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