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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생업 복귀하고 싶어요"…발 묶인 영세업자·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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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흔들렸던 중국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띠고 있지만, 중국으로 들어가는 하늘길은 여전히 꽉 막혀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일하다 사업이나 안전 등을 이유로 잠시 한국에 나온 사람들은 길어지는 기다림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중국의 비자 중단으로 발 묶인 사람들을 이정민 PD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중국 하얼빈의 한 개인 사업장에서 일하던 우승혁 씨는 지난 설 연휴 한국에 들어온 뒤 중국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