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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브라질 대통령도 코로나19확진…동포사회 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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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코로나19를 감기쯤으로 치부하며 대응을 안이하게 해오던 브라질 대통령이 급기야 얼마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죠.

이런 가운데, 한인사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브라질에서 김수한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이달 초부터 경제 활동이 속속 재개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브라질.

평소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안이한 대응을 해온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도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