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자정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주차장 차량 안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트렁크 안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차량 트렁크 속 가방 안에 있었고, 심하게 훼손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실종신고가 들어온 남성의 시신인 것을 확인했고, 신고 당시부터 타살 혐의점이 의심돼 추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트렁크 안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차량 트렁크 속 가방 안에 있었고, 심하게 훼손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실종신고가 들어온 남성의 시신인 것을 확인했고, 신고 당시부터 타살 혐의점이 의심돼 추적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