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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노후 학교를 '그린스마트 스쿨'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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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조 원 투입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 발표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

교육부 "15만 명 일자리 창출 기대"

[앵커]
한국판 뉴딜의 대표적인 사업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낡은 학교 건물을 제로에너지 그린 학교와 스마트 교실로 개조하는데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양광을 활용하는 제로에너지 그린 학교입니다.

앞으로 낡은 학교는 이 같은 첨단 건물로 탈바꿈합니다.

교육부는 2025년까지 18조 5천억 원을 투입하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