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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여름 만끽하는 이색 레포츠, '폭포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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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운 여름, 바위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를 맞으며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기분은 어떨까요?

폭포의 시원함을 즐기는 이색 레포츠 '폭포 하강'을 소개합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설악산 끝자락인 인제군 용대리 매바위

여름철만 되면 수직으로 깎아 자른 듯한 82미터 높이의 절벽 위로, 거대한 인공 폭포가 힘찬 물줄기를 쏟아냅니다.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시원한 느낌이지만, 최근에는 극한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