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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북, 북미대화 대응 전략 고심...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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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김정은 최대 고민

경제 부진으로 75주년 행사 규모 축소 불가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필요하지만 상응 조치 불만

[앵커]
북한과 미국의 대화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다시 주춤해지면서 북미 양측 모두 외형적으로는 관망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북한의 경우는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행사 준비 상황과 미국 선거 판세, 미중 관계 변화를 주요 변수로 여기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제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북한 대응은 최근 몇 주일 사이에 비교적 회의적인 반응에서 부분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단계로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