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마무리됐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 영국의 리엄 폭스 후보가 제네바 WTO 본부에서 열린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WTO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후 두 후보는 기자 회견을 열었으며, 특히 영국의 폭스 후보는 회원국 간 분쟁 발생 시 중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마지아드 알투와이즈리, 영국의 리엄 폭스 후보가 제네바 WTO 본부에서 열린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WTO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후 두 후보는 기자 회견을 열었으며, 특히 영국의 폭스 후보는 회원국 간 분쟁 발생 시 중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