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올해 최고 폭염 예보...고령화 농촌 온열사고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낮 작업은 피하고 수시로 쉬면서 수분 보충해야

농진청,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냉각 조끼 개발

[앵커]
올여름에 사상 최고의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특히 뙤약볕에서도 일해야 하는 농민들의 온열 질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창 더울 땐 작업하지 않는 게 상책이고 농진청이 개발한 냉각조끼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양이 작열하는 한낮.

아무리 더워도 밭일은 멈출 수 없습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밭고랑을 정비하고 병해충 방제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