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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라크서 귀국한 근로자 34명 확진…"현지 전파경로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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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에서 입국한 현장 근로자 20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확진자까지 합하면 이틀새 34명입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신규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80%에 육박했는데요, '해외유입을 어떻게 차단할 것이냐', 방역당국의 고민이 커졌습니다.

황병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건설사들이 진출해 있는 이라크 건설현장. 어제 이라크에서 입국한 우리 근로자 100여 명 가운데 이틀 새 3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