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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왕 먹는 거 좋은 걸로" 닭보다 잘 팔리는 장어·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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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삼복더위 첫날인 초복입니다. 복날 하면 보양식,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었는데 요즘엔 더 비싼 장어와 전복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저희 백민경 기자가 사람들 얘길 들어봤는데요. 코로나 때문이란 말을 많이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지요.

[기자]

서울의 한 삼계탕집입니다.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줄을 섰지만, 예년만 한 인기는 아닙니다.

보양식은 삼계탕이라는 공식이 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