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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기꾼 동의부터 받아라?…'문제계좌' 알림서비스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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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으로 물건 보내주겠다고 하고 돈만 받아 챙기는 사기, 누구나 쉽게 당할 수 있지요. 사기꾼 계좌일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송금할 때 알려주는 서비스가 개발이 되고 있었는데 정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직거래 사기

2분에 한 건꼴

하루에만 6억원 넘게 피해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자들의 채팅방입니다.

알고 보니 사기꾼이 한 계좌로 여러 명에게 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