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국방장관과 국토부 장관이 서울 군부대 땅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어제(15일)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국방부는 원론적 협의였다며 선을 그었지만, 여권에선 현실적 대안이라며 관련 제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단독] 국방-국토장관 면담…'수방사 땅에 아파트' 논의)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정부 여당의 부동산 당정에 이어 국방, 국토 두 장관의 면담까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울 군부대 땅 활용 방안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는 서울시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환경 이슈도 있는 만큼, 군 유휴지 활용이 어떠냐는 건데, 오늘 여당 중진의원은 군 소유 수도권 골프장 활용을 공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국방장관과 국토부 장관이 서울 군부대 땅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어제(15일)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국방부는 원론적 협의였다며 선을 그었지만, 여권에선 현실적 대안이라며 관련 제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단독] 국방-국토장관 면담…'수방사 땅에 아파트' 논의)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정부 여당의 부동산 당정에 이어 국방, 국토 두 장관의 면담까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울 군부대 땅 활용 방안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해제는 서울시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환경 이슈도 있는 만큼, 군 유휴지 활용이 어떠냐는 건데, 오늘 여당 중진의원은 군 소유 수도권 골프장 활용을 공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