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형 강제 입원 논란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 판결을 내렸습니다.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내면서, 일단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고 박원순 전 시장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고, 성추행 혐의 고소 사실 유출 의혹 고발 건은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통합당 일부 비상대책위원들은 이번 사건을 '섹스 스캔들'로 표현해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오고, 여성가족부를 해체하라는 주장까지 했습니다.
■ 역대 가장 늦게 시작한 21대 국회 개원 첫날 민주당은 집값부터 잡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통합당은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부터 밝히라고 압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원 연설에서,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 등을 매듭지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라크 건설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노동자 가운데 30여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 들어온 외국 선박의 러시아 선원들도 감염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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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형 강제 입원 논란과 관련한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 판결을 내렸습니다.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내면서, 일단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들을 잇따라 불러, 고 박원순 전 시장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고, 성추행 혐의 고소 사실 유출 의혹 고발 건은 서울중앙지검에 배당됐습니다. 통합당 일부 비상대책위원들은 이번 사건을 '섹스 스캔들'로 표현해 2차 가해라는 지적이 나오고, 여성가족부를 해체하라는 주장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