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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역대 가장 늦게 문 여는 국회…文 연설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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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뒤늦게 개원한다는 소식, 어제(15일)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개원식에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9달 만에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40여 일 만인 오늘, 21대 국회 개원식이 열립니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길어지면서 역대 국회 중 가장 늦게 개원식을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