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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도권 사무실·빌딩 곳곳서 감염 지속…한화생명 관련 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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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건설현장 누적 확진자 5명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수도권의 사무실과 빌딩 등을 전파 고리로 한 소규모 산발적 감염은 지속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 한화생명 지점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첫 환자(지표환자)가 나온 이후 동료와 지인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