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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주 고위험 요양 시설 등 2만9천여명 전수 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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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천985명 음성…나머지 4천278명 검사 결과 대기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고위험 시설에 입소한 노인 등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시행한 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완료됐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보건 시설, 정신 의료기관, 장애인 거주 시설, 양로원 등 260개 시설 관계자들의 검체 채취가 마무리됐다.

입소자 1만7천911명, 종사자 1만1천352명 등 2만9천263명이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