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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광주 119, 상반기 코로나19 의심·확진 환자 2천126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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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코로나19 의심·확진자 이송에 119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광주에서만 코로나19 관련 환자 2천126명을 이송했다.

확진자와 고열·기침 등 의심 환자 496명을 병원과 생활 치료센터 등에 이송했다.

학교 내 유증상 호소 학생 566명, 해외 입국자 839명도 병원과 임시 격리시설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