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욕 이어 시카고 마라톤도 결국 취소
미국의 3대 마라톤 중 유일하게 개최가능성이 남아있던 시카고 마라톤 대회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시카고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던 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직위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으로 접수비는 전액 환불받거나 다음 대회로 이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욕과 보스턴 마라톤 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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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으로 접수비는 전액 환불받거나 다음 대회로 이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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