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48% "코로나 재확산 막기 위해 긴급사태 선포해야"
일본 국민의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 NHK가 전국의 18세 이상 유권자 1천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는 90%에 달했습니다.
또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것에 긴급사태로 대응해야 하는지를 묻는 항목에선 48%가 찬성했고, 반대 의견을 내놓은 사람은 34%에 그쳤습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36%로 2차 집권 이후 최저 수준인 지난달 조사 때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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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것에 긴급사태로 대응해야 하는지를 묻는 항목에선 48%가 찬성했고, 반대 의견을 내놓은 사람은 34%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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