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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 엄수..."애도와 추모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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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13일) 오전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족과 시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 백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습니다.

공동장례위원장으로서 조사를 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참여연대와 희망제작소를 거쳐 서울시장에 이른 고인의 활동을 회고하면서 "지금은 애도와 추모의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